1990년도에는 영어가 중요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해외나갈일이 평생없을거라 생각했었는데.. 기회가 가끔씩 생겨요.. 영어의 필요성도 느끼는 경우가 많아지고... 영어공부를 중학교때 이후로 처음이에요. 그런데 실력은 요즘 초등3학년 수준일듯해요.. 영어는 다이어트처럼 시작하고 포기하고..다시 또 시작하고... 포기하고.. 이번에는 시험공부하듯이 하는거보단 실생활에 필요하다 느끼니 느낌이 다르네요. 해커스탭도 저렴하게 장만해서.. 이동중에.. 책상위에 독서대위에 올려놓고 공부해도 자리 많이 차지 않하고 좋네요. 해외를 가든 회사에서 메일을 보든.. 구글번역기만 사용했는데.. 공부시작한 이후로는 몰라도 궁금해서 찾아보고.. 번역해보려고하고.. 말도 해보려하고.. 저의 목표는 영어를 자유롭게 3문장 구사하는것입니다. 듣기 능력도 크게 기대는 안합니다. 내가 하고싶은 말 영어로 3문장만 할 수 있을 장도가 되면 좋겠습니다. 해커스톡이 도와주었으면 합니다. 출퇴근하면서..점심시간에 짬내서.. 자기전에 시간내서.. 조금씩 꾸준히 하다보면.. 실력이 늘겠죠? 해커스에서 공인중개사...영어...둘다 공부하다보니.. 시간이 좀 부족하지만.. 내가 원하는 목표를 이뤄내면..충분한 보상이 주어지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뭐든지...꾸준히... 회사생활...사람관계... 영어공부도... 나중에 다 살로 붙어서... 좋은 일들이 생기길 기대합니다.. 영어 3문장으로 수다쟁이가 될수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