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다니면서 영어 강의를 듣는 건 생각보다 체력적으로 힘든 일이었어요
자장가마냥 강의만 틀면 잠을 자게 되더라구요,
그러던 차에 해커스톡 더글라스 샘의 무료강의를 한번 들어보게 되었는데
강의 시간도 집중력이 떨어지지 않을 수 있게 잘 쪼개 놓으셨더라구요,
출 퇴근 시간에 하나씩 듣기에 딱이었어요.
그리고 다른 해커스 강의는 마이크를 연결해서 강의를 들어야되고
쭉 듣는 강의가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지만 중간중간 핸드폰을 만져야지 강의가 진행이 되는데
해커스 그런 부분이 없어서 좋았어요.
사람 많은 지하철에서 그런 강의를 듣는 것은 쉽지 않고, 그래서 그런 강의는 안 듣게 되더라구요 .
해커스 톡은 오히려 선생님들이 따라하셔야 는다고 격려 하시고 얘기 해주시니까
자연스럽게 따라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강의를 완파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너무 아쉽네요.
2019년에는 남은 강의들 완파 도전 하렵니다. 그럼 모두 파이팅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