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를 하고는 싶은데 시작 하려는 마음을 먹는게 두려웠어요.

영어공부를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어느만큼 내가 알고있는지 어느부분을 모르는지 그런것들을 

파악하는 것 자체가 두려웠어요. 

이미 영어를 놓은 지가 너무 오래되어서 자신감도 없었고요.

우선 영어의 뼈대를 세워야 뼈대에 살을 붙이고 뭔가를 더해 갈수 있다는 생각에 기초문법 베이직 과 인터미디엇 을 시작했어요.

첫강의 모지연 강사님을 만나고 자신감이 생겼어요.

아 나하고 맞는구나,,,, 이러한 방식의 강의라면 끝까지 나도 들어볼수 있겠다는 자신감.

그리고 이걸 완강을 하고나면 눈에 보이지 않는 나 자신만의 자신감과 뿌듯함을 가지고 이걸 계기로 계속 

영어공부를 시작 해볼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루하루 출첵을 하고 강의를 들으면서 이런 강의를 학생때부터 들었다면 지금까지 두려운 존재, 어렵고 지루한 영어가 

되지 않았을텐데 ,,,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어요.

지금 내나이가 50 중반인데 지금이라도 꾸준히 한다면 이미 직장인인 딸과 대학 졸업반인 아들과 해외여행을 

가서 엄마가 간단한 영어 몇마디 정도 자연스럽게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그것 만으로도 너무 뿌듯할것 

같다는 생각하니 더 즐겁게 하루하루 할수 있었어요.

딱딱한 문법 용어에 기죽지 말고 억매이지 말라는 모지연 강사님 말씀 너무 용기를 주셨고

기초도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서 뒤죽박죽 섞여있는 제 머리속의 문법들을 너무 쉽고 

차근차근히 초보자에 맞게 설명하고 전달하려고 애쓰는 모습에 너무 감사합니다.

때때로 하루정도 건너띄고 싶은 날고 있었지만  수업중에 문법에 관련된 팝송도 알려주셔서 

수업후에 찾아서 듣는 소소한 즐거움도 기억에 오래 남을것 같습니다.

이제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영어를 시작할수 있게 됐다고 생각합니다.

해커스 말고 다른 영어 사이트 들이 많지만 해커스톡 을 만나고

너무 어렵고 마주 대하기 조차 두려운 문법을 앞으로 꾸준히 계속 반복적으로 공부하고

생활속에서 영어를 놓지 않고 계속 할수 있게 해준 모지연 강사님 너무 감사하고 행운이라 생각합니다.